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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커피

커피용품 프렌치프레스 사용법 알아보기

by 길스_GiiiiiLs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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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용품 프렌치프레스 사용법 알아보기]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 머신, 프렌치프레스 등등 커피의 인기가 다양해지고 홈 카페를 통해 집에서도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커피를 집에서 즐기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집에서 제일 간편하게 드립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 용품 중 추출용품에 해달하는 프렌치프레스를 소개하고자합니다. 프렌치프레스는 저도 작년 가을부터 쓰기 시작한 제품인데요 처음에는 생기는 모습에 간지나서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편함에 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1. 프렌치프레스 소개


프렌치프레스는 커피 가루를 물에 잠기게 하여 추출 하는 방식인 침출식 커피 추출 도구 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시는 압력에 빠르게 커피를 추출하고 핸드드립은 침출식과 비슷하지만 물이 빠지면서 바로 추출이 되는 방식인데 프렌치프레스는 다른 커피용품과 다르게 침출식으로 원두가 물에 잠겨 있어서 커피맛이 우러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29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아틸리오 칼리마니가 처음 이형태에 대해서 커피프레스 특허를 냈다고 합니다. 이후 1950년대에 들어 덴마크 부장용품회사 보덤에서 커피메이커로 프렌치프레스를 출시해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널리 퍼지고 유사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이와같은 형태의 커피용품을 프렌치프레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초코파이가 인기를 얻으면서 보통명사가 된것 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프렌치프레스는 커피용품을 만드는 제조사에 따라서 그 형태와 크키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원통형 용기와 금속 필터를 사용합니다. 용기에 분쇄한 가루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이어서 3~4분 지나면 금속필터를 아래르 밀어서 물과 가루를 분리 시킵니다. 금속 필터를 사용해서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다른 용품보다 기름 성분은 용해되어 나오는 편입니다. 가루를 넣고 물을 넣고 시간을 기다렸다가 금속필터를 나래로 내리면 끝내기 때문에 다른 커피용품 기계보다 쉽게 내릴수 있는 방법 입니다. 그래서 커피숍에서 바쁜 시간대에 손이 많이 가는 드립이 곤란 할때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프린치프레스는 결국 프레스 누른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진 형태이며 금속 필터를 눌러서 마무리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이 프렌치프레스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계로 커피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고 좋은 커피용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 원두의 유분을 걸러내지 않고 기름성분이 같이 추출 되기 때문에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출 방법은 특성으로 인해 잔 바닥에 미세한 커피 입자가 남으므로 마실때 마지막 한 모금을 남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두의 찌꺼기 남아있어서 싫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원두의 유분기가 같이 추출되고 커피의 원두 맛이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프렌치프레스 매니아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다른 커피를 내리는 커피용품보다도 묵직하고 높은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프레스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종이필터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현재는 간편한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주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2. 프렌치프레스 사용법


프렌치프레스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① 원두를 핸드드립용 원두보다 좀더 굵은 굵기로 원두를 준비한다. ② 10~15㎖ 정도의 원두를 프렌치프레스에 넣어준다 ③ 물을 적실 정도로 넣어 30초 정도 기다려 준다. (뜸들이기) ④ 그 다음 물을 200㎖ 정도 넣고 3~3분 30초 타이머를 젠다.  ⑤ 타이머가 끝나면 금속 필터를 프레스해서 커피와 원두를 불리하고 잔에 따라서 마신다. 참 간단하죠!


1) 분쇄 가루 준비: 프렌치프레스는 침출식 커피라 물에 잠겨 있는 원두에서 커피가 우러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가늘한 입자보다는 굵은 입자가 내리기에 좋아서 다른 방식보다 좀더 굵은 입자의 원두를 사용합니다. 이원두를 프렌치프레스에 넣거 가볍게 흔들어 평평하게 만듭니다. 커피 원두가 신선하거나 강배전한 원두는 끓인 물을 부으면 가스 떄문에 부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물을 넣어서 다른 드립커피처럼 뜸들이기를 진행해줍니다. 그리고 가볍게 흔들어서 물에 원두가 섞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처음 물을 넣을때 살짝 잠길수 있도록 물을 넣어줘서 커피 뜸들이기를 진행 합니다.



2) 끓인 물 넣기: 물은 89~91도 사이에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커피 중심에서 살살 물을 붓습니다. 프레스르 부분을 위로 올려 놓고 3~4분 정도 기다려 줍니다. 3분 정도면 라이트한 맛을 즐길 수 있고 4분 정도면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있는 커피가 됩니다. 4분이 넘어가면 커피의 이취가 같이 추출 되기 때문에 4분이 넘어갈 정도로 우리는건 비추 합니다. 


이렇게 하면 프렌치프레스로 내리는 방법이 끝납니다. 프렌치프레 사용법 참 쉽죠? 저도 처음에 쓸때는 간지가 나서 사서 쓰기 시작했는데 사서 쓰고 나니 편해서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종이필터를 계속 살필요도 없고 설겆이 할때도 프렌치 프레스만 청소하면 되서 엄청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집에서 편히내려서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