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 TOP10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이야기는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 TOP10 입니다. 2019년도부터 꾸준히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를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고 있는데요. 2022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가 과연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한국 프로야구는 KT의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KT는 2015년 1군 진입 이후에 창단 7년만에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NC 다이노스가 창단 10년만에 2020년 우승, 키움 히어로즈는 2008년 창단 이후 우승이 없는 걸 생각하면 KT의 우승은 정말 한국 프로야구의 크나큰 이슈 였습니다.

 

21년 정기시즌 또한 KT는 두산과 5.5게임차로 큰 차이로 리그 우승을 했으며 리그 10위인 한화와는 무려 25.5게임차의 큰 우승입니다. 그리고 최종 가을야구에서도 가을야구에 강자 두산을 상대로 4전 4승으로 7게임중 연속 4게임을 이기면서 우승하며 KT의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재미있었던 2021년 한국 프로야구를 끝으로 이제 2022년 한국 프로야구가 다가왔습니다. 22년 한국 프로야구는 3.12(토)이부터 시범겸기를 시작으로 29일(화)까지 진행으며 본 경기는 4.2(토) 부터 개막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설명드린 자료는 KBO 홈페이지에서 발취한 자료이고 신입 50명과 외국인선수 29명을 제외한 금액 입니다. 

 

 

 

먼저 22년 한국 프로야구 구단별 연봉 순위를 알아보면 1위 총액 146억 SSG, 2위 98.8억 삼성, 3위 NC 92.3억 그리고 10위 47억 입니다. 역시 SSG는 추신수와 더불어 많은 고액 연봉바자가 있는 것 답게 높은 구단 연봉을 자랑 합니다. 10위엔 한화와는 거의 3배 이상의 연봉을 사용하고 있네요. 지난 SSG 6위 였습니다. 

 

평균 연봉산승률 또한 SSG 닷컴은  55.2% 로 엄청 큰 상승률을 보여주었는데요 2위로는 기아가 52.5%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키움은 -9.9%로 지난해 대비 연봉인상률이 낮아졌는데요 박병호의 KT 이적 등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봉이 팀의 실력을 나타내주는 지표는 아니지만 구단이 그만큼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이 보이네요.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순위 9위: 두산 김재환, LG 김현수, NC 손아섭 - 15억

 

9위에는 연봉 15억으로 공동의 선수 3명이 올랐습니다. 바로 두산의 대표타자 김재환, LG의 안타 머신 김현수 그리고 NC의 손아섭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유명하던 선수들이고 워낙 기력으로는 누군나 인정하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분들의 연봉도 무척 높으편이나 9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한국 프로야구 연봉도 높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는 10위에 3명이 롯데 이대호, KT 황재균, 한화 정우람 선수가 8억원으로 기록을 했는데 이번에는 3명의 선수가 15억으로 작년에 비해 거의 2배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순위 7위: 삼성 오승환, SSG 문승원 - 16억 

 

7위에는 연봉 16억으로 공동의 선수 2명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삼성의 돌부처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 그리고 SSG의 우완투수 문승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승원 선수는 잘 몰랐는데 SK와이번스로 시작해 상무 다시 SK 와이번스로 SK의 성골같은 선수였네요.

 

 

21년 기록을 보면SSG 문승원 선수는 9경기 50이닝 정도롤 소화하고 평균 자책점 2.86을 기록 했습니다. 경기수가 적기는 하지만 엄청 낮은 평균 자책점을 보여주네요. 삼성의 오승환 선수는 21년에 64경기를 뛰고 세이브 44개 평균 자책점 2.03을 기록 했습니다. 세이브 분야에서 김원중 선수를 제치고 1등을 했는데 41세인걸 감안 하면 정말 대단한 선수 인 것 같습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순위 6위: SSG 박종훈 - 18억

 

6위에는 연봉 18억으로 SSG의 우언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 선수입니다. 박종훈 선수는 SSG의 대표 언더핸드 투수인데요. 전체 프로야구 연봉순위 6위 이지만 팀내에서는 3위 밖에 안된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SSG가 정말 선수들 연봉에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다는걸 느껴지네요

 

 

박종훈 선수의 21년 기록은 54이닝 1/3 을 소화하고 2.8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16년 부터 토종 선발로 뛰었지만 최근에는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 된것으로 아는데 치료 잘 받으셔서 22년에 또 멋있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순위 5위: NC 박건우 - 19억

 

5위에는 연봉 19억으로 NC의 우타자이자 외야수인 박건우 선수가 차지 했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09년에 두산으로 입단하며 지금까지 두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시즌을 끝나고 NC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6년동안 100억 계약을 하면서 엄청난 몸값을 얻게 되었습니다.

 

 

21년 성적을 보면 0.325 타율에 149안타를 기록 했습니다. 144 경기인 한국프로야구를 생각하면 거의 1경기당 1개의 안타를 친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NC 에서 큰 비용을 주고 데려갈만 하네요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 4위: KIA 나성범 - 20억

 

4위에는 연봉 20억으로 KIA의 외야수 나성범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사실 NC의 메인 타자중 한명이었는데요 올해 6년 150억의 대박 FA 계약을 터트리며 KIA 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주춤하고 있는 KIA 타선에 22년에는 새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감이 들게되네요

 

 

나성범 선수는 21년 기록은 타율은 0.281에 안타는 160안타입니다. 타율은 3할이 안되지만 사실 2할8푼도 엄청난 숫자이고 위에 박건우 선수가 149안타인거에 비해 160안타로 11안타를 더 많이 쳤습니다. 게다가 나성범 선수의 진가는 홈런일텐데요 20년 34개 21년 33개의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 3위: SSG 한유섬 - 24억

 

3위에는 연봉 24억으로 SSG의 외야수이자 좌타자인 한유섬 선수가 기록 했습니다. 한유섬 선수는 12년에 SK로 입단하여 지금까지 뛰고 있는 선수 입니다. 20년 제외하고 17년 부터 꾸준히 매년 100안타 이상을 쳐주고 있는 믿음직한 타자이자 18년에는 홈런 41개 21년에는 홈런 31개를 치는 괴력을 보여주며 장타자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잇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놀라운 점은 21년 연봉은 1.8억이었는데 22년에는 24억 무려 1,233%가 상승한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선수가 갑자기 고액 연봉을 받게된 계기는 구단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SK에서 9년간 헌신했고 18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로 뽑히는 등 팀에 중심타자 역할을한 것을 SSG에서 높히 샀다고 하는데요 22년에는 주장까지 맡는다고 하니 올해의 SSG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 2위: 삼성 구자욱 - 25억

 

2위에는 연봉 25억으로 삼성의 간판 스타 구자욱 선수가 차지 했습니다. 구자욱 선수는 12년에 삼성으로 입단하여 지금까지 거진 10년동안 삼성에서 뛰고 있으며 잘생긴 외모와 그에 못지 않은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는 어엿한 삼성의 주축 선수가 된 선수입니다.

 

 

21년에는 타율 0.306에 안타 166개 홈런 22개로 정말 좋은 공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타도 많이 치고 홈런도 22개나 치고 게다가 27개의 도루까지 정말 치고 달리고 날려버리는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과연 22년에는 어떤 멋집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 1위: SSG 추신수 27억

 

대망의 1위는 SSG의 외야수이자 좌타 추신수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올해 SSG의 잔류를 선택하면서 27억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추추트레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추신수 선수의 실력이야 누가 의심하겠습니까. 최근 추신수 선수는 21년 시즌을 끝내고 팔꿈치 임대접합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재활과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의 21년 기록은 0.265의 타율, 홈런 21개, 안타 122개를 기록 했습니다. 구자욱 선수에 비하면 조금 낮은 기록이기는 하지만 추신수선수의 존재만으로도 주는 무게감이 있고 주변 선수들에게 주는 영향도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22년에도 복귀 잘하셔서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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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2년 한국 프로야구 연봉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봉 정보는 KBO에서 발취했으며 선수들의 정보는 네이버를 참고 했습니다. 선수들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