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 활용방법 알아보자!

[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 활용방법 알아보자! ]

안녕하세요 먹깨비 블로그의 길스입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중에서 하나는 바로 우유 입니다! 그냥 마시기도 하고 쉐이크로 해먹기도 하고 얼려 먹기도 

하고 베이킹 해먹기도 하고 우유의 활용법은 참 다양한데요! 그런 우유는 사실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아

그 기간내에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먹어도 되는지와

그 활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

 우리 냉장고를 뒤져보면 유통기한 지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유도 그 중하나 인데요? 과연 그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마셔도 되는 걸까요? 

우유의 일반적인 유통기한은 10일 소비기간은 50일 입니다. 

그래서 판매되는건 생산일로부터 10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가 가능하지만 

소비기간은 50일로 냉장보관만 잘하고 계셨다면 50일까지는 그 우유를마실 수 있습니다.

우유의 경우 일반적으로 살균을 하지만 안에 풍부한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쉽게 세균이 번식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식품보다도 유통기한이 짧은 편인데요

우유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우유를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문제가 안생기도록 매우 짧게 설정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우유 회사에서 안내하는 보관조건으로 잘만 보관했다면 소비기간까지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2.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뭘까?

그렇다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과연 무엇이길레 저렇게 나뉘는 걸까요?

유통기한은 법적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그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간 입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은 유통에서 판매를 할 수없지만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은 상해서 안된다라고 생각하시지만

유통을 할 수 있는 기한이 지난 제품이기 때문에 먹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대신 소비기한까지 지난식품에 대해서는 섭취를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방법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도 소비기한이 있지만 먹기가 그러시는 분들에게는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활용할 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세척제로 사용하기! : 우유는 기간이 지나게 되면 기본적으로 산성분을 띄고 있단 성질이 알카러성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알카리성은 보통 세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인데요 이를 활용해서 화장실, 욕실, 싱크대 찌든때를 지울때 사용할 수있습니다.

먼저 우유를 사용하여 첫번째 세척을 해주고 두번째로 세제를 활용하여 청소를 해주면 깨끗해지는 공간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대신 우유 냄새는 주의 해야겠죠?

② 세안제로 사용하기! : 우유는 완전 식품이라고 불릴정도로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배우는 우유로 샤워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래서 기간이 지난 우유를 마실 수는 없지만 세안제로 사용 하면 피부에 영양을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우유에 있는 AHA성분이 피부 각질개선과 미백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저도 미백이 필요한 사람이라 우유가 남는게 있으면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③ 화초에 영양제로 주기!: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우리가 마실 수는 없지만 좋은 활용방법중 하나는 바로 화초에 영야제로 주는 것 입니다.

영양성분이 많은 우유기 떄문에 화초에 물대신 주면 흙에 영양분이 스며들어 화초에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여도 영양성분은 어느정도 살아 있기 때문에 화초에는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 를 알아보고 그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정리해보자면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는 유통기한이 지났지만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았고 냉장 보관이 잘되었다면 먹어도 된다!

우유 유통기한 지닌거의 활용 방법은 세척제, 세안제, 영양제로 사용하기입니다. 그럼 다들 남은 우유 버리지 마시고 유용하고 소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