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길스입니다.
오늘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에 부동산 용어를 간단정리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용어 바로 [임장] 입니다.
부동산 하면 임장간다, 임장 다녀온다, 투자하기전에 그 곳에 임장을 다녀와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과연 부동산에서 말하는 임장의 뜻은 무엇일까요? 알면 간단한 용어인데 알기전에는 잘 모르는 단어 임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장[臨場]
- 임할 림 / 마당 장
- 사전적 뜻: (일이 생겼거나 문제가 제기된) 그곳에 감, 그 현장에 나옴
- 부동산 용어 뜻: 부동산을 사려고 할때 직접 해당지역에 가서 탐방을 하고 오는 것
임장은 부동산 경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청약 등 부동산 적으로 내가 원하는 부동산을 사려고 할때 그 물건에 직접 방문해서 시세나 인프라, 편의시설, 교통 등의 주변 정보를 알아보는 것을 말합니다. 일명 발품이라고도 말하곤 하는데요. 인터넷에서도 많은 정보를 알아 볼 수 있지만 실제로 그 곳에 정보를 가서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제 내가 원하는 부동산 물건이 어떤 상태인지 그 주변에 인프라는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부동산 임장을 다녀오곤합니다.
이와 반대적인 용어로는 손품이라는 말도 사용하는데요, 손품은 손으로 발품을 판다는 뜻으로 인터넷/전화 등으로 간접적으로 부동산 정보를 얻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실제 임장을 다녀오기전에는 손품으로 내가 원하는 부동산 물건의 정보를 정리하고 실제 임장을 다녀오면서 손품에서 얻은 정보가 얼마나 맞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임장을 가기전에는 무엇을 조사해야하고 임장을 가서는 무엇을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용어정리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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