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레드라벨 가격간단정리

안녕하세요 먹깨비 이야기의 길스입니다. 여러분들과 이번에 이야기해 볼 내용은 조니워커 레드라벨 가격 간단정리입니다. 위스키느는 그 역사 만큼 다양하고 유명한 브랜드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색상의 구분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젼 브랜드가 바로 조니워커 브랜드 입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가장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레드라벨부터, 블랙라벨, 블루라벨. 그린라벨등 보통 위스키가 몇년산 몇년산으로 불리는 것과 다르게 색상으로 그 등급을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색상이 이 브랜드이 색깔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조니워커의 다양한 라벨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편의점이나 마트등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레드라벨이 어떤 술인지 그리고 가격이 어떻게 형성 되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조니워커 위스키란?

먼저 조니워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 블랜드 중 하나 입니다. 이 조니워커는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존 워커가 식료 잡화점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혼합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아들인 알렉산더 워커와 함께 자체 블렌딩한 위스키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조니워카가 시작 됬습니다.

인터넷 자료에 따르며 알렉산더 워커는 상술이 뛰어나 사업을 크게 번창시켰고 1860년대에 나귀가 끄는 마차를 끌고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위스키를 팔았는데, 이를 계기로 조니워커가 영국의 위스키 시장에서 명성을 날리게 되었고 지금의 조니워커를 만드는데 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니워커의 라벨은 레드라벨 , 블랙라벨, 더블블랙라벨, 골드라벨, 블루라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드라벨부터 블루라벨로 갈 수록 년산이 높아지며 그만큼 가격또한 높아집니다. 물론 가격에 따라서 맛이 깊은 것은 있지만 그렇다고 낮아질수록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위스키의 특성상 몇년산마다 주는 맛의 특징이 있고 몰트의 조합에 따라 맛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맛이 있다라고 생각해 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조니워커 레드라벨 이란?

그럼 조니워커 레드라벨은 어떤 술일까요? 조니워커는 영국산으로 기본 40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량은 200미리 부터 750미리, 1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위스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적: 런던

도수: 40%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매콤하고 활기차고 스모키한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의 가벼운 위스키와 서양의 더 다양한 위스키를 결합한 블렌드로 풍부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소다워터를 같이 마시면 신선함을 더해주고, 레모네이드나 진저에일과 마시면 상쾌함과 달콤함을 콜라와 함께 마시면 풍부한 스모크향을 살려 줍니다. 그래서 레드라벨을 싱글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좋고 다른 음료들과 섞어마셔도 아주 좋습니다.

3. 조니워커 레드라벨 가격 간단정리

조니워커 레드라벨 가격은 제가 인터넷으로 이미 구입하신 분들의 가격을 종합해본 가격입니다. 그래서 실제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실제 가격은 판매하는 곳과 용량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200㎖: 7,500원 ~ 9,000원

750㎖: 25,000원 ~ 35,000원

1L: 35,000원 ~ 4,5000원

레드라벨은 가장 낮은 라벨이기 때문에 가격 또한 착한 편입니다. 면세점이나 이런 곳에는 판매되지 않고 주로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니워커 레드라벨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주류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