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먹깨비 이야기의 길스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이야기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으로 잘 알려져 있고, 무한도전이나 다양한 예능에서 최남단 짜장면 집으로 가끔씩 나오던 그 곳, 바로 마라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마라도는 말 그대로 섬이기 때문에 마라도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배 시간표와 배편을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하는데요.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미리 배 시간표를 알고 여행 계획을 짜셔야 스무스하게 여행을 하기 좋으시겠죠?
그래서 오늘은 마라도 배시간표와 배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올려드린 배시간표와 배편은 인터넷 공식 사이트에나와 있는 시간표를 캡쳐한 시간표르 1차 참고하시고 한번더 전화 문의하셔서 확실하게 시간을 알고 가시는 것도 실패하지 않을 방법 입니다.
■ 마라도란 어떤 곳일까?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써 제주도 서쪽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라도는 제주도 대정읍 운진항에서 남쪽으로 1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현재는 마라리로 서귀포시에 포함 되어 있는 우리나라 영토입니다. 마라도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형태는 해안이 굴곡진게 꼭 고구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오랜시간 동안의 해풍으로 인하여 해식동굴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주상절리처럼 해안가에서 가파른 기암들의 웅장한 모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해상에서 마라도 등대, 마라도성당, 장군바위, 대한민국 최남단비, 기원정사 등이 있고 일출과 일몰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많은 낚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서 낚시꾼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요 예능에도 많이 소개된 마라도 짜장면과 짬뽕이 있고 톳을 사용한 톳 어묵 톳 짱아찌, 방풍 짱아찌 등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곳이라 제주도를 여행 갔다가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 마라도 배 시간표 및 배편
마라도로 들어가는 배 시간표 및 배편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송악산항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운진항에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위치한 곳에 따라서 편안한 곳에서 타고들어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가지 방법따라 시간과 가격이 상이하니 미리 확인 후 가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① 마라도 배 시간표및 배편 : 운진항
마라도 배 시간표및 배편 운진항은 9시 40분 부터 약 4~50분 간격으로 총 8번의 배편이 있고, 마지막 배편이 3시 10분입니다. 돌아오는 배편은 10시 20분부터 7편의 배편이 있고, 마지막은 배편은 3시 50분이니 마지막 배시간을 잘 알고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승선 요금은 편도로 일반 성인기준 8,500원 왕복으로 17,000원의 가격으로 탈 수 있습니다. 나이와 해상공원을 입장하는 경우 비용이 또 달라지니 비용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② 마라도 배 시간표및 배편: 송악산항
마라도 배 시간표및 배편 송악산항은 하계 성수기항과 일반 성수기항은 시간표가 다르니 미리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수기 시즌에는 10시부터 시작하여 총 5편의 배편이 운행하며 일반 시즌에는 9시 20분부터 총 7편의 배편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승선가격은 편도는 제외하고 왕복만 판매하고 있으며 일반 성인 가격 17,000원 인터넷 할인가 16,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라도 배시간표 배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운진항은 편도로도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매력이 있고 송악산항은 왕복으로만 구매해야되지만 천원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항구에서 배를 타고 가시는게 제일이겠죠? 저도 아직 마라도는 가보지는 못했는데요 마라도 배시간표와 배편을 업데이트 해보니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서 짜장면이랑 짬뽕도 먹고 멋진 기암절벽도 보면 개꿀일듯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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