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 노선 및 예매정보!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 노선 및 예매정보!

국내 여행할때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고속버스, 고속버스도 비행기 1등석 처럼 좋은 서비스와 시설을 누릴 수있는 버스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야 프리미엄 고속버스! 2016년 11월에 출시하여 큰 이슈를 몰고 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는데요, 이번에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과 노선 및 예매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알아봅시당~! 후비고~!

1. 프리미엄 고속버스란?

비행기를 타면 좌석과 서비스의 퀄리티의 따라 이코노미, 비지니스석 등으로 나뉘는데요,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바로 일반버스, 우등버스, 위의 상위개념의 높은 퀄리티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속버스입니다. 

일반버스, 우등버스보다 높은 퀄리티의 시설을 자랑하기 때문에 한정적인 노선과 기존 버스보다는 높은 가격을 받는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의 1등석 처럼 누워서 갈수 있는 좌석, 개인모니터와 이어폰, 조명등 장시간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안한 이동을 할 수있게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016년 11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40개 노선이 운행중으로 중요한 광역시는 다 가는 노선과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은 프리미엄인 만큼 일반 버스보다는 비쌉니다. 서울 부산 기분으로 우등버스가 34,200원인데 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44,400원 으로 만원 정도 비쌉니다.

대부분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들의 가격이 많게는 8천원에서 높게는 12,000원 정도 기존 우등버스보다는 비쌉니다. 하지만 그만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점이 있겠죠? 자세한 가격은 아래 표를 참고 바랍니다.

최근에는 평일 낮에시간 이용시에 15% 할인 주말 이용시에는 1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할인된 가격을 따졌을 때는 일반 우등버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장거리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3.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은 어떻게 될까요? 2016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는 서울-부산 을 포함하여 전국에 27개노선을 운영 중이었고, 19년에 추가 13개 노선을 추가하여 현재 40개의 노선을 운영 중입니다. 

1)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 노선(19년)

- 서울(경부) ⇔ 대전, 경주, 공주, 동해, 삼척
- 서울(센트럴) ⇔ 익산
- 동서울 ⇔ 마산, 진해
- 부산 ⇔ 인천, 전주, 광주
- 서울~청주, 청주~부산 3월 15일 운행

2) 프리미엄 고석버스 기존 노선

- 서울(경부) ⇔ 부산, 대구, 진주, 창원, 마산, 포항,
                    강릉, 세종(세종청사), 울산
- 서울(센트럴) ⇔ 광주, 순천, 여수, 목포, 유성,
                       연무대(논산), 군산, 전주
- 동서울 ⇔ 광주
- 성남 ⇔ 광주
- 인천 ⇔ 대전, 전주, 광주
- 광주 ⇔ 울산, 대구, 서부산
- 인천공항ㆍ인천 ⇔ 김해
- 인천공항 ⇔ 광주

위에 나와 있는 것이 바로 노선 정보 입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프리미엄 서비스라 그 정도 장비를 갖춘 버스가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현재 전국에 모두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만한 광역시는 가고있습니다.

3.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정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그렇다면 예매를 어디서 할까요?,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제 예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겠죠?

* 프리미엄 버스 예약 사이트 >> 코버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약은 코버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합니다. 들어가서 고속버스 예매시 등급을 프리미엄을 선택해서 예약하면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버스는 홈페이지 말고 어플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어플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 노선및 예매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알아보니 한번 타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도 프리미엄고속 버스를 통해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